5/28 (수) - Day 4

# 영어 단어 및 독해 숙제 검사 -> 안함... 멘붕...

 

# 기본 시제 복습, 동사 수일치, 구와 절 설명

 

# 변환점 :

국, 영, 수, 과탐 중 가장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게 영어라 생각해서 영어 수업을 계획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동현이랑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관심사 파악 -> 게임 (롤 플레티넘), 웹 소설 (엄청나게 읽음) - 판타지 위주로 비주류도 다 읽음 

 

일본 소설도 아마추어 소설까지 읽는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과정에서 동현이가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까지 읽음.

 

소설 읽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지원해주고 싶지만 여건이 안됨... 아르바이트해서 동현이가 스스로 벌어서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하고 싶지만 아직 성인이 아니라 일부 알바를 하는데 제약이 있고 아버지의 압박으로 아동센터에 오고 센터 선생님이 보고하심...

 

얘기를 더 나누다 소설 평론쪽으로 얘기를 진행시켜봄. 다음 수업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평론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함

또한 일본 소설 번역 및 한국 소설 웹툰 등의 일본 진출을 고려하여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이 동현이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하고 싶은 일이라 생각.

 

결과적으로 블로그 개설을 통한 소설 평론글 쓸 수 있는 환경 제공, 일본어 같이 공부하기로 방향을 바꿈. 일본어 공부는 동현이 스스로 학습 플랜을 짜오고 같이 그 방법으로 공부해주기로 함.